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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일라 사르
경력
2009. ~ 2016.7 제네라시온 푸트(세네갈 1부)
2016.7 ~ 2017.7 FC 메스(프랑스 1부)
2017.7 ~ 2019.8 스타드 렌 FC
2019.8 ~ 현재 왓포드 FC
이스마일라 사르가 제이든 산초의 대체자로 떠올랐다. 지난 18일, 인디펜던트에서 맨유가 사르를 산초의 대안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었다. 이어 29일, 메일도 맨유가 사르를 대체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였다. 산초 영입 실패 시 사르 영입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르는 현재 2부 리그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 왓포드가 강등되었기 때문인데 개막 후 경기에 나오지 않다가 지난주 리그 경기에 첫 출장했다.
최근에는 리버풀과 링크가 있었다. 그러나 리버풀이 지오구 조타를 울버햄튼에서 영입하면서 이적설은 사라졌다.
시장 가치는 2,205만 파운드(약 331억)으로 높지 않은 편이다. 왓포드가 2부 리그에 있기도 하고, 다른 클럽과 이적설도 없어 가격만 맞으면 영입은 금방 될 것으로 보인다.
산초와 달리 미래를 봐야 하는 선수이다. 상당 수준의 속도와 상대 선수에게서 볼을 지켜내는 능력은 갖추어져 있다. 대신, 공격력은 떨어지는 편이고 생산력도 높지 않다.
지난 시즌 사르는 30경기에 나와 6골 6도움을 기록하였다. 에이스급 선수를 찾는 맨유에게는 부족해 보인다. 왓포드 역시 2,700만 파운드(약 406억)를 들여 영입한 것에 비해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이적 직전 시즌었던 스타드 렌에서의 2018-19 시즌 13골 11도움을 올리며 기대를 가졌었는데 그렇지 못했다.
후보급 영입이다. 산초보다 훨씬 저렴한 구매는 맞지만 애초 계획과 너무 다르다. 하드 워커 기질이 있는 다니엘 제임스가 사르보다는 나을 것이다. 산초의 대체자가 아닌 마타, 페레이라 대체자라면 찬성이다. 두 선수보다는 쓰임새가 많을 것이다.
실력은 아직 성장기에 있음에도 세네갈 대표팀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리버풀 윙어 사디오 마네와 짝을 이뤄 세네갈을 측면을 맡아왔다. 만 18세인 2017년 1월, 세네갈 대표팀에 데뷔를 하였고 2018 월드컵 주전,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특히, 2019 네이션스컵에서는 세네갈이 준우승하는데 일조했었다.
* 다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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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
출처: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
맨유가 이적 시장 마감까지 제이든 산초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미러는 맨유가 다음 주에 최종 제안으로 9,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8일, 메일도 같은 기사를 냈었다.
그러나 30일, 스카이 스포츠에서는 도르트문트가 9,130만 파운드(약 1,372억)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하였다.
BBC는 맨유가 이미 개인 합의는 마친 상태라고 했기 때문에, 도르트문트와 이적료 합의만 남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쉽게 내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역시 1억 파운드가 넘는 금액을 제시해야 이적 합의를 할 것 같다. 돈이 부족한 맨유는 마감일까지 어떤 제안을 계속해서 내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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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텔리스
출처: FC 포르투
알렉스 텔리스의 협상도 계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BBC에서는 맨유가 협상을 하고 있다고 전했고 포르투는 1,800만 파운드(약 270억)를 원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맨유는 계약 기간 1년 남은 선수치고는 비싼 이적료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시간과의 싸움이다. 급한 쪽은 포르투이다. 텔리스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기 때문에 큰 금액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지금뿐이다. 맨유도 그것을 알아서 이적료에 대해 양보를 하고 있지 않다. 산초 건과 마찬가지로 마감일이 다가와야 결과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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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요 우파메카노
출처: 라이프치히
완성형 센터백으로 올라서고 있는 다요 우파메카노의 소속팀 라이프치히가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이 있었다. 지난 25일, 데일리 스타는 라이프치히가 새로운 센터백 영입 소식이 있을 것이고 따라서 우파메카노가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기사를 냈었다.
단순한 추측성 기사지만, 센터백이 필요한 맨유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현재 자금력으로 우파메카노 영입이 가능한지는 모른다. 산초 영입만으로도 버거운 것으로 보이는데 우파메카노를 향해 쓸 돈이 남아있을지, 초기 이적료를 낮추면 또 모르지만 라이프치히가 주전 센터백을 보내며 맨유에게 유리한 조건을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지난주 우스만 뎀벨레 영입설이 있었다. 이번 주는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소식이다. 30일, AS에서는 맨유가 뎀벨레 임대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하였다. 바르셀로나는 지난주 리그 첫 경기를 치렀고 쿠만 감독은 선발 윙어로 뎀벨레 대신 안수 파티를 선택하였다.
일단, 뎀벨레는 파티에게 밀린 것이 확실해졌다. 비야 레알과의 리그 첫 경기에서 파티는 2골을 넣으며 주전 자리를 확실하게 굳혔다.
완전 영입이 아닌 임대는 맨유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산초 영입 실패 시 플랜 B가 있어야 하므로 한 시즌 정도 뎀벨레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몸 상태만 괜찮다면 래시포드 이상의 퍼포먼스를 기대할 기량은 있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곧 이적할 것이 확정적이다.
28일, 더 선에서는 라치오와의 링크를 주장했고 29일, 텔레그래프는 한 시즌 임대 협상 중이며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있는 조건이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30일, BBC가 라치오와 원칙적 합의가 끝났다고 밝혔다.
곧 라치오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BBC가 기사를 냈기 때문에 이번 주 안으로 오피셜이 뜰 것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빈다.
스몰링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가디언에서는 AS 로마가 두 번째 입찰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26일 풋볼 이탈리아에서는 인터밀란 센터백 슈크리니아르가 이적하면 인터밀란이 스몰링을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로메로, 제임스, 달로트의 방출설도 있다. 발렌시아와 링크가 있었던 세르히오 로메로는 에버튼과 다시 연결되고 있다. 픽 포드 골키퍼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안첼로티 감독이 다른 골키퍼를 알아보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에버튼은 현재 3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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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제임스
출처: 맨유
다니엘 제임스는 리즈와 임대설이 있다. 비엘사 감독이 제임스에게 관심이 있어 흘러나온 것으로 보이며 29일, 더 선에서는 맨유가 제임스에게 리즈 임대를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산초 영입이 성공으로 끝나야 가능하다고 한다. 제임스 측에서는 이적에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한 라이트 백 디오구 달로트는 AC 밀란과 링크가 있다. 29일, 스카이 스포츠에서는 AC 밀란이 달로트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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